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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해외여행 중 긴급 사고 발생 시 대처법! 여권 분실, 가방 분실, 여행자수표 및 카드 분실, 항공권 분실 시 대처 방법!
(주)은혜탑항공 1.221.154.42
2015-01-22 10:46:29

출처 한진관광과 떠나는 세계여행 | 한진관광
원문 http://blog.naver.com/ekaltour/150177407572

 

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는 한진관광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 외에, 해외여행 시에 필수 적으로 알아두어야할 여행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그 첫번째 이야기는 '여행 중 긴급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인데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꼭 분실 사고가 나기마련! 여권 분실, 가방 분실, 여행자 수표 및 카드 분실, 항공권 분실 등!

 

우리나라도 아니고, 해외 여행 도중 저런 일이 발생한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대처방법만 알고 있다면 어떠한 곳에서 무슨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오늘 한진관광에서 여러분들께서 해외여행 가실 때 꼭 알고 계셔야할 필수 대처법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한진관광 여행 정보에 집중해주세요^^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 했을 때는 먼저 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신고하여 재발급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재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분실한 곳으로부터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police repert(분실 증명 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재발급에는 여권번호, 발행연열일, 여권용 사진 2매, 현지 경찰서에서 발행한 여권분실증명서, 발급비용 등이 필요합니다.

 

여권 재발급에는 약 1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장기 여행자가 아니라면 여권 대신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 절차는 한국영사관에서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은 뒤 현지 법무부를 찾아가 입국증명도장을 받으면 된답니다. 발급까지는 2~3일의 기간이 소요되며 신청서와 수수료, 그리고 사진이 필요합니다. 여권은 나의 신분을 증명해 주고 나라와 나라를 출입국 할 때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분실 위험이 없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 도중 가방을 분실한다면 패닉 상태에 빠지겠죠? 이럴 때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마음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항에서 짐을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공항의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 수하물 분실 신고센터에 신고한 뒤에 항공사 직원들이 짐칸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공항 체크인 때 항공권에 붙여 준 꼬리표를 확인하며, 공항에서 짐을 찾지 못한 경우에는 항공사 서비스 센터에 즉시 신고해야합니다. 간혹 항공사 수하물 관리 실수로 전혀 영뚱한 나라에 짐이 가있는 경우가 발생하곤 하는데요. 그럴 경우에는 짐을 다시 받기 까지의 절차와 시간이 많이 들게 되므로, 항공사 측에 꼼꼼한 확인을 요구하셔야 합니다.

 

해외여행 도중 여행자수표 및 카드를 분실하게 되면, 가까운 경찰서에서 분실증명서를 발급 받은 다음, 여행자수표 발급은행으로 가서 분실 신고를 해야합니다. 신고 시에는 서류에 자신의 수표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사인을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 여행자 수표를 처음 사게 되셨을 때 수표의 일련번호를 수첩에 적어 두어야만 여행자 수표를 분실 했을 시에 빨리 찾을 수 있답니다. 일단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잃어버리고 난 뒤에는 차분히 가까운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항공권을 분실 했을 때에는 항공사 대리점을 찾아가 분실 신고를 하셔야합니다. 항공권의 구입 년월일, 구입장소 등의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있으면 처리가 쉬우므로 항공권을 복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신고자가 자사항공사를 이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까지는 3일에서 1주일 이상이 걸리므로, 시간이 촉박하다면 일단 항공권을 다시 구입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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